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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미국은 싼타페, 중국은 K3가 잘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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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1. 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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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단일 국가서 10만대이상 판매한 차량은 17종"
싼타페 2015
현대차 싼타페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기아자동차가 판매한 모델 가운데 단일 국가 기준 10만대 판매를 돌파한 차종이 17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의 14종보다 3개 차종이 늘어난 것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의 경우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쏘나타, 아반떼, 싼타페 등 총 3개 차종이 10만대 넘게 팔렸다.

이 가운데 싼타페는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0만대 이상을 기록하며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시장에서는 아반떼 HD(현지명 위에둥), 아반떼 MD(랑둥), 투싼 ix, 엑센트, 밍투 등 5개 차종이 각각 10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 시장에서는 HB20, 러시아 시장에서는 쏠라리스, 인도는 그랜드 i10가 10만대 이상 팔렸으며, 한국에서는 쏘나타가 총 10만8000여대가 팔렸다.

기아차의 경우 미국시장에서 10만대 넘게 팔린 차종은 K5, 쏘울, 쏘렌토 등 3개 차종이며 중국시장에서는 K2, K3 등 2개 차종이다.

국가별로는 중국 시장에서 현대·기아차를 합쳐 10만대 이상 팔린 모델이 7개종으로 가장 많았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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