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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081.0원…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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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5. 01. 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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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발(發) 충격이 완화되면서 원·달러 환율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0원 오른 1081.0원에 개장해 오전 9시 40분 현재1083.21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스위스 중앙은행의 발표로 인한 위험 회피 심리가 누그러지면서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엔·달러 환율은 장 초반 117엔 후반대를 회복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이에 동조해 상승하고 있다.

전날 뉴욕 금융시장이 ‘마틴 루터 킹의 날’을 기념해 휴장했으나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화가 소폭 상승했다.

이날 오전 11시 발표될 예정인 중국 GDP는 7%대 초중반에 머물며 올해 성장률 목표치 7.5%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전날 리커창 중국 총리도 중국 경제가 여전히 하방 압력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오는 21일 일본 중앙은행, 오는 22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도 원·달러환율의 향방에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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