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는 펜실베이니아 대학 산하 ‘씽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Think Tank and Civil Society Program, TTCSP)’의 ‘2014 글로벌 씽크탱크 순위’에서 9위(미국 제외)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부문별 순위에서도 의미있는 기록을 보였다. 2013년 조사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중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주요국가 중 1위를 기록했고, 정부소속 연구소 부문에서는 전년도 10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8위에 올랐다.
특히 윤희숙 KDI 연구위원의 ‘복지정책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과 추진 과제’가 국내 보고서로는 최초로 ‘최고의 정책 연구/보고서(Best Policy Study/Report by a Think Tank)’ 부문 8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비록 Top 10에는 들지 못했지만 국제개발 부문은 전년도 17위에서 13위, 국내경제정책 부문은 17위에서 14위, 사회정책 부문은 19위에서 17위로 상승했으며, 운영 부문(Best Managed)은 30위로 신규 진입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 제임스 맥간 교수팀의 ‘씽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은 전 세계 학자, 정책담당자, 언론인, 분야별 전문가들의 추천과 온라인 서베이, 전문가 패널 평가 결과에 따라 글로벌 씽크탱크 종합순위를 2006년부터 매년 발표해오고 있다.
김준경 KDI 원장은 “국내 경제의 구조변화와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OECD, IMF, World Bank 등 유수 국제기구와의 인적교류 및 공동연구를 활성화함으로써 정책연구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