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현대자동차 재경본부장(사장)은 22일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지난해 실적 발표에서 “보통주 기준 주당 3000원의 배당을 3월 주주총회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1.7%이고 배당금 총액은 8173억원이다.
지난해 주당 1950원(시가배당률 0.9%)씩 총 5344억원의 현금 배당을 했던 것과 비교하면 배당금은 54% 늘어났다. 이에 따라 당기순이익에서 배당액이 차지하는 배당성향도 지난해 6.2%에서 올해 11.1%로 올라간다.
그는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중간배당도 검토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배당을 확대해 글로벌 자동차업체의 평균 수준까지 올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