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한국 소비자 구매액 51% 신용카드로 결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126010014253

글자크기

닫기

윤복음 기자

승인 : 2015. 01. 26. 13:3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한국 소비자 현금 결제 비중은 17%에 불과... 신용카드 보유 비율 89%에 달해
한국의 신용카드 이용 비중(금액 기준)이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지급수단 이용행태 조사결과 및 시사점’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물건이나 서비스 구매 금액의 50.6%가 신용카드로 결제된다.

체크·직불카드 결제 비중은 19.6%였고 현금과 계좌이체가 각각 17.0%, 12.4%를 차지했다. 한은은 지난해 6∼7월 전국의 성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지급수단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한은의 분석 결과 한국의 신용카드 결제 비중은 7개 비교 대상국인 프랑스(3%), 네덜란드(4%), 오스트리아(5%), 독일(7%)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다음으로 신용카드 결제 비중이 높은 곳은 캐나다(41%), 미국(28%), 호주(18%)다.

건수 기준으로도 한국의 신용카드 이용 비중(34%)은 미국(19%), 캐나다(19%), 호주(9%) 등 주요국에 비해 높았다.

한국의 현금 결제 비중(금액 기준)은 17%로 오스트리아(65%)와 독일(53%)에 훨씬 못 미쳤다.

특히 한국의 신용카드 보유 비율은 89%로 주요국 중 가장 높았다. 캐나다(81%)와 미국(67%), 네덜란드(62%) 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 소비자는 1인당 평균 1.9장의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로는 1.6장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체크·직불카드는 평균 1.7장을 갖고 있으나 집중적으로 1장만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1인당 현금 보유 금액은 평균 7만7000원으로 남성(8만1000원)이 여성(7만2000원)보다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50대(9만3000원)가 가장 높은 반면 20대(4만6000원)는 가장 낮았다.
윤복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