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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캐나다·호주 제치고 ‘세계 5위’ 결제 통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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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기자

승인 : 2015. 01. 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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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가 세계 5위의 결제 통화로 부상했다.

28일 중국증권망(中國證券網) 등은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의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국제 외환거래의 대부분을 중개하는 SWIFT는 지난해 12월, 국제 결제에서 위안화가 차지한 비중이 역대 최고치인 2.17%로 집계돼 캐나다 달러와 호주 달러를 제치고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안화는 4위를 기록한 엔화(2.69%)와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미국 달러화가 44.64%로 부동의 1위를 지켰으며 유로화(28.30%)와 영국 파운드화(7.92%)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앞서 SWIFT는 지난해 4월 위안화를 달러, 유로, 파운드, 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등에 이은 7위로 평가한 바있다.

중국 런민(人民)대학 국제화폐연구소는 위안화 국제화가 진전을 이루면서 2020년까지 3대 국제화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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