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의 일환으로 한전은 빛가람지역 기업·대학·주민 3대 분야 38개 세부사업에 총 127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특히 한전은 빛가람 에너지밸리(광주·전남권 산업벨트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공동 발전하는 스마트 에너지 허브) 조기 구현을 위해 지자체·이전기관·유관기관 및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빛가람지역 진흥사업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한전은 지역에 강소기업을 유치하고 육성하는데 66억원을 투자한다.
또 중소기업 육성펀드(2000억원)를 조성, 출연금 이자수익을 활용해 이전기업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동시에 ‘에너지밸리 센터’를 건립해 ‘기업 이전·창업·보육센터’ 및 ‘R&D 센터’역할도 병행한다.
또 해외 수출 마케팅을 지원하고 ‘동반성장 페스티벌’을 개최해, R&D 성과물을 전시·홍보하는 한편 수출계약 상담 등을 지원한다.
지역대학을 키우고 한전 해외사업에 필요한 에너지특화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데 619억원을 투자한다. 지역 대학과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등 에너지 신사업 분야 R&D를 공동 수행하고 추가 연구과제도 함께 발굴키로 했다.
지역사회의 경제·문화·환경 분야의 지원을 통한 상생 발전을 위해서 589억원을 투자한다.
지역주민 힐링을 위한 ‘에너지 파크’를 조성하고, 공항·역·터미널 등 주요 거점지역에 전기차전기자전거 충전소를 확충해 이용기회를 확대키로 했다.
사회복지시설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심야난방 기기 교체 지원 및 치매·독거노인을 위한 위치 확인 서비스로 사회 안전망도 구축할 계획이다.
친환경사업의 일환으로 나주 변전소 옥내화 및 철탑 도색, 나주 금성관 주변 지중화 특화거리 조성 등을 추진한다.
생활 분야에서는 창업자금 대출지원 펀드 조성, 나주지역 1처 1촌 자매마을(36개) 결연, 음악회 등 문화행사 개최, 의료 및 법률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 한전은 광주전남지역 전력공급 안정화를 위해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34%(1348억원) 증액했다. 이를 통해 한전은 대불 산업단지 노후 개폐기 교체 등 정전 예방을 위한 설비보강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등을 강화하게 된다.
조환익 사장은 “한전을 향한 지역사회의 믿음과 기대에 진정성을 가지고 부응할 것이며, 빛가람 혁신도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혁신도시이자 세계 속의 에너지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한전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전은 지난해 12월 1일 본사 이전 이후 KT와의 ‘빛가람 에너지밸리 스마트그리드 협력사업 방안’ 공동발표, 전남대와 MBA과정 개설 MOU, ‘4대 지역대학 총장 간담회’ 개최 등 지역발전을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