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동조합 간부와 회사측 대표, 외부 자문위원 등 13명으로 구성된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는 2월3∼5일까지 일본 자동차업계를 방문한다.
자문위원들은 일본을 방문해 현지 전문가 등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일본 생산직 임금체계에 대한 설명과 현대차 임금사례 비교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임금개선위원회는 해외 방문을 마친 뒤 2월 말께 벤치마킹 결과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임금체계 개편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임금이 지금처럼 매년 자동으로 상승하는 연공서열식 임금체계로는 지속가능한 경영이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직무·능력급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과 임금피크제, 숙련 단계별 임금제 등 임금제도의 유연화를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