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설을 맞아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품대금 1조2300여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혜택을 받게 되는 협력사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4개사에 부품과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2000여개 협력사들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2, 3차 협력사들의 자금난도 완화해주기 위해 1차 협력사들이 설 명절 이전에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급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2주간 18개 계열사 그룹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 결연시설을 방문해 명절 선물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