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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본사가 올해 닛산로그 11만대 생산의 조건으로 부산공장의 탄력적인 생산체제와 효율성 향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요청했다”며 “르노삼성차에게 닛산로그 증산은 중요한 기회이므로 이를 절대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닛산 로그는 지난해 9월 첫 선적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총 3만5000대가 수출된 북미 시장 전략 차종이다. 오는 2019년까지 5년간 중장기 연간 생산목표의 30%가량을 담당할 계획이다.
한편 로그 생산량이 기존 계획보다 38%가량 늘게 되면 87개 국내 협력사들의 올해 매출도 약 6200억원에서 약 860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르노삼성과 협력사를 합쳐 총 1만여명의 고용안정도 기대된다. 이 외에도 현재 72%인 르노삼성의 부품 국산화 비율은 목표 수준인 8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