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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터키 G20 재무장관 회의 참석차 8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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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2. 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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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출국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터키가 의장국을 맡은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장관급 회의로, 올해 G20의 핵심 의제와 정책공조 방향을 결정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는 G20 회원국은 물론 스페인, 아제르바이잔, 세네갈,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초청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IMF·OECD·FSB(금융안정위원회) 등 주요 국제기구의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의제는 세계경제, 강하고 지속가능한 균형 성장을 위한 정책공조, 투자와 인프라, 국제금융체제, 금융규제, 국제조세이슈 등이 다뤄질 예정이고, 회의 결과를 담은 공동선언문도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최 부총리는 이번 G20 회의 기간 동안 미국 재무장관(제이콥 류), 인도네시아 재무장관(밤방 브로드조네고로), OECD 사무총장(앙헬 구리아) 등 주요 인사와의 양자면담을 통해 세계경제 주요 현안과 정책공조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이스탄불 진출 현지 법인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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