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충북 제천시 소재 한우농가에서 키우는 소 1마리에서 혀의 상피세포가 벗겨지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우 81마리를 키우는 이 농장은 지난달 2일 구제역이 발생한 충북 괴산 돼지농장에서 37㎞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이날 충남 천안시 소재 돼지농가에서도 비육돈 150여마리의 콧등에 수포(물집)와 발굽탈락 증상이 확인됐다. 이 농장은 지난해 12월 31일 구제역이 발생한 또다른 천안 돼지농장과 27㎞ 거리에 위치해 있다.
농식품부는 두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제역 양성 판명 여부는 6일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