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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2015년 농업경제부문 경영관리 방향을 공유한 후 임원 경영협약을 통해 사업량 19조5489억원, 손익 450억원이라는 올해 사업목표의 초과 달성을 결의했다.
특히 국내경기 침체, 경제사업 지주이관, 신규투자 증가에 따른 손익악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비상경영 ▲변화경영 ▲내실경영의 3대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세부적인 10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해 추진키로 했다.
우선 비상경영체계를 조기 가동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원가절감을 위해 EDLC(Every Day Low Cost)운동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긴축경영을 추진해 경영여건 악화에 대비하고, 시나리오경영을 통해 농업경제부문 위기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또한 사업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경영관리체계도 구축키로 했다. 실질적인 농업경제 사업구조개편 원년을 맞이해 이관 후 사업구조에 적합한 중앙회-농축협 및 중앙회-경제지주 각 부문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홈쇼핑 활성화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경영내실화 방안도 마련됐다. 농업경제부문의 적자사업장 경영개선을 강화하여 적자요인을 줄이고, 투자관리 제도를 보완해 신규투자 증가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한편, 적극적인 자금관리를 통해 자금운용수익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판매·유통사업이 지주회사로 이관되더라도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잘 팔아주는 조직이 돼야 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농업인 지원을 확대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실천해 농업경제 제2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