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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중고차 시장에 판매문의 높아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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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2. 0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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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9_이미지자료_판매문의 쇄도하는 아반떼MD
새해가 시작되면서 소비자 사이에서는 타던 차를 처분하고 새 차로 갈아타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9일 중고차매입 전문사이트 카즈(www.carz.co.kr)에 따르면 지난 1월 접수된 내차판매 상담문의는 1만57건으로 전달보다 1353건 증가했다.

그 중 1월 한 달간 가장 많은 문의 건수를 기록한 모델은 아반떼MD다. 아반떼는 소비자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국민차로, 중고차시장에 유입되는 물량이 많다. 하지만 그동안 그랜저, SM5, 쏘나타 등에 밀려 1위를 차하는 일은 드물었다.

아반떼MD가 최다 문의를 석권한 이유로 카즈는 “올 상반기 초 출시를 앞둔 아반떼 신형 모델 ‘아반떼AD’의 영향이 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카즈관계자는 “풀체인지가 이뤄지면 이전 모델은 구형이 되기 때문에 중고차 시장에서 감가가 크게 발생한다”며 “아반떼 소유자들이 좋은 가격을 받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반떼MD의 감가는 신형 아반떼의 발매 후 평가와 판매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베스트셀링 모델인 만큼 기본적으로 50만~100만원 사이의 감가가 예상되고 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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