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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인기 타고 올 봄엔 바다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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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2. 1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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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12일 개막 내나라여행박람회서 '해양여행관' 선보여
최근 한 케이블방송에서 방영되고 있는 ‘삼시세끼 어촌편’ 등의 영향으로 해양레저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여행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레저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에 적극 호응하고자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해양여행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지방자치단체 및 여행관련 기관 등 300여개 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국내여행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중 ‘해양여행관’은 해수부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전시관으로 ‘행복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해양관광’을 주제로 어촌체험관광, 해양레저스포츠, 크루즈관광 및 섬 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주제로 한 전시관이 연출된다.

우선 어촌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험존이 마련된 ‘어촌체험마을 관광관’이 눈에 띈다. 총 22개의 부스에서 마을 특산 수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및 공예 체험프로그램으로 성게 컵밥 만들기(거제 다대), 숭어 회초밥 만들기(함평 석두), 전복화분 만들기(해남 사구), 해초비누 만들기(양양 수산)를 운영해 어업인과 관람객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해양레저관광관’에서는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시뮬레이션 체험 및 경품이벤트를 진행하고 새로 개발된 해양레포츠를 영상 및 사진을 통해 소개하며 레저장비들도 전시된다.

특히 최근 높아진 해양안전에 대한 관람객의 관심에 부응해 해양레저스포츠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선박사고 시 탈출요령 실습 등 다양한 안전체험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크루즈관광 100만명 시대를 맞아 제주 서귀포항 등 아름다운 크루즈항만 소개와 주변 유명 관광지 및 관광상품 홍보를 통해 낭만적인 크루즈여행을 꿈꾸는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해양레저관광의 다양한 정보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어촌체험을 포함한 해양레저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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