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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귀어·귀촌 정책자금 300억 투입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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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2. 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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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귀어·귀촌가구 지원 목적의 정책자금이 대거 투입된다.

해양수산부는 15일 귀어·귀촌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300억원의 정책자금이 투입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수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세부과제인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귀어·귀촌 관련 제도와 정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일단 올해는 귀어·귀촌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이 대폭 강화된다.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하는 정책자금 지원 범위를 어선, 양식어업 등에서 수산물 가공을 포함하는 수산업과 어촌관광·해양레저산업까지 확대하고, 금리도 3%에서 2%로 인하한다.

자금지원 대상은 2010년 1월 1일 이후 귀어·귀촌을 했거나 계획하고 있는 사람 중 귀어·귀촌 창업자금 및 주택구입 정책자금 지원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으로 오는 3월 13일까지 현재 살고 있거나 정착예정인 시·군으로 신청하면 된다.

귀어·귀촌 정책자금 지원기준, 대상, 일정 및 절차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귀어귀촌종합센터(www.sealife.go.kr)에서 열람 가능하며, 1899-9597로 전화하면 무료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해양수산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하던 귀어·귀촌 사전 안내 교육을 각 시·도의 교육기관에서도 받을 수 있다.

방태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어촌지역의 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외부인력과 재원이 어촌으로 유입돼야 한다”며 “정책자금 금리 인하 및 지원대상의 확대가 이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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