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산업연구원 “한국 조선, 범용선박까지 공략해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217010010898

글자크기

닫기

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2. 17. 16:5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한국의 조선업체들이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고부가가치 선박뿐 아니라 범용 선박 부문까지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산업연구원은 17일 ‘조선산업의 글로벌 위상변화와 향후 전략’ 보고서에서 국내 조선산업의 위상 강화를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및 범용 영역에 모두 주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최근 유가 하락으로 해양플랜트 발주가 감소하면서 핵심 사업구조를 해양플랜트에 맞춰 시스템과 인력구조를 개편하고 있는 국내 대형 조선업체와 관련 기자재 부문에 타격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엔저로 가격 경쟁력을 회복한 일본 조선업체들이 우리 업체들의 주력시장인 초대형 컨테이너선, LNG선 시장의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는 점도 위험 요인이다.

따라서 보고서는 국내 업체들이 고부가가치 및 범용 영역을 그룹별로 나눠 적극 공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경쟁력이 우수한 국내 대형 조선업체 ‘빅3’는 같은 영역에서 경쟁하기보다 해양플랜트, 고부가가치선박 영역을 그룹별로 차별화해 공략하고 나머지 조선업체들은 고부가가치 및 범용 상선을 선종, 선형별로 나눠 공략하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는 것.

아울러 범용선박 시장에도 주력하기 위해 상선의 건조기반을 보완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선박부터 범용 상선까지 모두 아우르는 건조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성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