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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농대 ‘전북혁신도시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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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2. 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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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 전북혁신도시로의 이전을 마무리하고 2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한농대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에 따라 지난 2008년 농촌진흥청과 함께 전북혁신도시로의 이전이 결정됐었다.

2013년 5월 기공식 이후 21개월간의 공사에 들어간 비용은 1690억원이며, 전체 42만3966㎡ 면적에는 본관과 교육관, 기숙사, 각종 실습시설 등 24개 동의 건물이 자리잡았다.

특히 시험·연구 중심의 실습시설이 많았던 화성 캠퍼스와 달리 전주 캠퍼스는 실습교육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재학생의 실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설 내부는 각종 첨단 시스템을 설비했다.

PTC 온실을 비롯한 일부 학과의 실습시설에 대한 공사는 오는 5월 중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농대 김남수 총장은 “18년간의 경기도 화성시대를 마무리하고 전북혁신도시에서 제2의 시작을 하는 만큼 구성원 모두의 각오가 남다르다”며 “첨단실습시설을 활용한 교육과 농진청의 주요 연구시설을 연계한 교육이 더해져 미래 농수산업 인재를 양성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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