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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올해 첫 AI 발생…홍성서 10번째 구제역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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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2. 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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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오리농가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 충북 지역 농가에서 AI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육용오리 1만4000마리를 키우는 충북 음성 농가에서 21일 폐사한 오리가 나와 검사한 결과 AI 양성으로 판명됐다”면서 “정밀검사 결과는 24일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북 정읍과 전남 구례에서 지난 18일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오리농장에 대해서는 AI 확진판정이 내려졌다. 해당 농장은 도축장 출하 전 검사과정에서 AI 의심 오리가 나왔으며 기르던 오리는 모두 살처분됐다.

이날 농식품부는 “구제역이 유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양돈단지 충남 홍성에서 10번째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충남 홍성군 양돈단지 내 농장에서 21일 사육 돼지 500마리 중 12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는 것이다.

이밖에 설 연휴기간 돼지 구제역은 충북 충주, 충북 괴산, 경기 평택 등에서 계속 발생해 충주 354마리, 괴산 249마리, 평택 290마리가 각각 살처분됐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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