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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업계 최초 하루 500만 상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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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2. 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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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kx대전 문평동 허브터미널
CJ대한통운이 택배업 사상 최초로 하루 취급물량 500만 상자를 돌파했다.

CJ대한통운은 23일 하루 취급물량이 511만 상자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나라 택배업 역사상 개별업체가 하루 취급물량 500만 상자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5년 택배사들의 연간 취급량이 300~400만 상자 수준이었으니, 20여년 만에 연간 취급량을 웃도는 물량을 하루만에 처리하게 된 셈이다. 511만 상자는 쌓아올리면 에베레스트 산(8848m) 173개 높이와 맞먹는다.

회사는 이 같은 택배 물동량 증가의 원인으로 소비심리의 회복조짐, 온라인 유통채널에서의 선물 구매 증가 등을 꼽고 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전년 대비 15.5% 가량 늘어난 연간 6억1700만 상자의 택배물량을 기록했으며, 향후에도 온라인 쇼핑몰의 지속적인 성장과 소셜커머스 등 새로운 유통 채널의 활성화로 인해 택배 물동량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연간 택배물량은 전년대비 7.5% 성장한 16억2325만 상자를 기록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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