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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한-중 FTA 가서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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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2. 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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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서 개성공단 생산품목 대부분이 원산지 지위를 부여받아 역대 FTA 중 가장 많은 품목이 특혜관세 혜택을 받는다.

아울러 양국은 북한 내 역외가공지역이 추가 설치될 가능성에 대비해 역외가공지역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국내 여행사가 중국 현지에서 한국이나 제3국으로 여행할 관광객을 모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과 중국이 이런 내용을 담은 자유무역협정(FTA)의 협정문에 가서명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한중 양국은 올 상반기 중 정식 서명을 추진하고 국회 비준을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협정을 발효하기로 했다.

한편 양국의 시장개방이 임박해지자 이에 대비한 정부의 대책 마련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는 25일 한중 FTA 가서명에 따라 관계부처 합동으로 ‘한중 FTA 활용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내놓았다.

정부 대책은 주로 중국 내수시장을 공략할 수출기업들이 통관이나 비관세 장벽 등에서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우리 시장 개방으로 국내 업계가 볼 타격을 최소화하는데 주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있음>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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