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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AI·구제역 차단방역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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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5. 02. 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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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가 지난 1월 고병원성 AI 발생 이후 추가 발생차단
경기 포천시가 지난 1월 고병원성 AI 발생 이후 추가 발생차단 및 확산방지에 활용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경기 포천시(축산과장 유충현)는 지난 1월 하순 고병원성 AI 발생 이 후 축산과 및 유관기관, 축산농가 모두가 합심하여 추가 발생차단 및 확산방지에 활용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경기 남부 구제역 발생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방역지원 역시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시는 AI 발생 이후 발생농장에 대한 신속한 초동방역조치와 살처분을 통해 오염확산에 주력함은 물론 방역작업 내내 가금농가에 대한 철저한 이동제한조치 유지로 현재까지 추가 의심신고가 없는 등 확산 징후가 없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향후 이동제한해제 시까지 철저한 방역대책 추진에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AI 확산방지 및 추가 발생 차단을 위하여 발생농장 주위 3km 경계에 4곳의 이동통제초소를 운영, 보호지역 내 가금이동 및 축산분뇨 등 오염물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또 관외 발생지역에서의 유입차단을 위하여 시 외곽 경계지역에 4개소의 거점소독초소를 운영, 축산관련 차량 및 운전자에 대한 소독을 병행하는 등 구제역 및 AI 바이러스의 관내 유입차단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시 특별방역대책본부(본부장 이기택)는 축산과, 축협 및 축산위생연구소와 공동으로 방역차량 7대를 동원 방역범위 가금농가에 대한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또 축산과 방역관 및 공수의 등 13명의 전문가 조직을 총 동원하여 산란계 농장에 대한 간이키트 검사 등 임상검사를 주2회 지속 실시함과 동시에 농가의 소독조치 독려 등 현장중심 방역대책 추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의 최대 분수령이 되었던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 및 해외여행객에 의한 질병 유입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관내 주요도로 20곳에 방역 협조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설 명절 기간 농장내·외부 및 출입자에 대한 철저한 소독조치를 독려하는 문자메시지 알림과 마을방송 등 가축전염병 전국 종식 선언 시까지 야생조수 서식 가능지역으로 추정되는 천변 산책로 출입 자제 등을 당부했다.

유충현 축산과장은 “축산농가와 유관기관 및 행정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야 한다”며 “최종 종식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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