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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동두천시 미군잔류와 관련해 반대 성명을 내고 지난해 10월 29일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시작으로 시의회 의원 등이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지난 24일까지 총 65개 관내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400여명이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부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27일까지 주부회원 30여 명이 교대로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김희자 회장은 “동두천 시민으로 애향심과, 동두천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정부에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간절한 청원의 자리”라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동두천시 미2사단 210포병여단 잔류 발표와 관련, 정부의 사전 합의 없는 잔류 발표에 대해 지원대책을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해왔다.
또 시는 미군잔류를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닌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과 용산에 준하는 보상으로 동두천시민의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것이 동두천시 요구의 ‘핵심이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관계자는 “시민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앞으로도 1인 시위는 계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라며 “정부는 미군잔류와 관련해 차별 없는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