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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내달 국고채 7조6500억원 규모 발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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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2. 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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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내달 7조6500억원 수준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재부가 밝힌 계획안에 따르면 내달 3일과 5일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을 1조9000억원씩, 17일에는 10년물을 2조5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또한 20년물과 30년물은 24일과 4일에 각각 8500억원, 950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기재부는 이번 국고채 입찰에 일반인이 참가한 경우 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20%선인 1조5300억원 한도 내에서 우선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반인의 비경쟁인수권한 행사금리는 만기물별로 경쟁입찰에 의해 결정된 최고낙찰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은행·증권사 등 PD(국고채전문딜러)에게는 경쟁입찰 낙찰금액의 10~25% 범위 내에서 낙찰일 이후 3영업일 이내에 추가 인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PD의 비경쟁인수권한 행사금리는 만기물별로 경쟁입찰에 의해 결정된 최고낙찰금리를 적용한다.

물가연동국고채의 경우 각 PD사별로 10년물 낙찰금액 대비 25% 범위 내에서 낙찰일 이후 1영업일 이내에 인수할 수 있다. 일반인은 10년물 발행예정금액의 5%인 1025억원 내에서 입찰공고일로부터 입찰일 이후 1영업일까지 PD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기재부는 3월 중 국고채 조기상환 및 교환을 각각 1조원, 3500억원 수준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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