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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봄철 전국 농기계 수리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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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3. 0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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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영농을 준비하는 농업인들이 불편없이 농기계를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2015년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수리봉사는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트랙터·이앙기·관리기 등 봄철 사용 농기계 중심으로 점검·수리를 실시한다.

농기계 점검·수리는 무상으로 하고 부품이 소요될 경우 부품값은 실비로 받는다. 현장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해 수리가 진행된다.

이번 순회수리봉사는 1106개 시·군 읍·면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간 오지마을 중심으로 우선 실시한다.

순회수리봉사반은 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아세아텍, LS엠트론 등 5개 농기계 제조업체 소속 수리기사 66명과 41대 차량으로 41개 반이 편성된다.

이와 함께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 수리, 응급처치 방법,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고유가 시대에 대비해 엔진부착형 농기계에 대한 연료공급 장치 등을 중간 점검하는 등 에너지절감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교육도 병행한다.

이밖에 경운·정지 작업시 적정 회전수 작업, 각종 체인 및 벨트의 유격을 규정 값으로 맞춰 작업토록 하는 등 에너지절감에 대한 지도·교육을 통해 농민부담을 최소화하도록 할 계획이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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