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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임직원이 과학선생님으로 변신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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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5. 03. 1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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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공학교실 체계적·전문적 진행 위해 전문 강사 육성
전문강사 양성과정
현대모비스는 충청북도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주니어공학교실’ 사내 전문 강사 52명을 대상으로 1박 2일에 걸친 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첫 시행된 주니어공학교실은 아이들이 실습을 통해 기초적인 과학 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하는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올해부터 지원자들 가운데 전공과 적성을 고려해 사내 전문 강사를 선발하고, 앞으로 계속 교육을 맡게 해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추게 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사내 전문 강사들이 특정 학교를 전담해 교육을 실시하는 만큼 학생들과의 유대감도 깊어지고, 만족도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전문적인 강사 육성과 체계적인 교재 개발을 통해 주니어공학교실이 회사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브랜드로서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윤경 상무는 “지난 2005년 첫 시행 이래 10년 동안 3000명이 넘는 초등학생들이 주니어공학교실을 체험했다”며 “주니어공학교실이 대한민국 과학 인재 교육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올해 전국 사업장 인근 12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주니어공학교실을 진행한다. 또한 사업장이 없는 지역에서도 주니어공학교실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총 24회에 걸쳐 이동과학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주니어공학교실’을 열 계획이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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