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15년 1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에 따르면 올 1월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746조4937억원으로 전달보다 7000억원 증가했다.
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1조4000억원, 기타대출이 8000억원 증가했다.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67조1285억원,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94조9089억원을 기록했다.
신병곤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장은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가계부채가 많이 증가한 것에 대한 연장선상”이라며 “1월은 계절적 요인으로 대출액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나마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많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취급기관별로는 예금은행대출이 4000억원, 상호금융, 저축은행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은 3000억원 각각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의 가계대출이 1월중 4000억원 증가해 지난해 12월(3조5000억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비수도권도 지난해 12월(4조2000억원)보다 크게 줄은 3000억원 규모로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