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최 부총리 “소비·투자 확대 통한 유효수요 창출에 정책역량 집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312010007337

글자크기

닫기

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3. 12. 09:2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부진을 보이고 있는 소비와 투자를 확대해 유효수요를 창출하는데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부총리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가계와 기업이 자신감을 되찾지 못하면서 내수의 회복 모멘텀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소비·투자 확대 등 유효수요 창출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세계경제는 미국이라는 단일 엔진으로 버티고 있고 중국의 기술추격, 엔저 등으로 국내 기업의 수출 여건이 녹록치 않다”며 “이처럼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고 구조적 문제가 부각되면서 우리 국민의 경제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같은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최 부총리는 가계소비 촉진과 민간투자 활성화 등의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우선 국내 수요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적정 수준의 임금인상을 통한 가계소비 촉진과 민간의 여유자금을 활용한 민간 투자사업 활성화를 통해 유효수요 창출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 부총리는 경제회복의 활로를 해외에서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지난주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에서 건설·플랜트 등 많은 분야에서 44건의 MOU이 체결되는 성과가 있었다”며 “정부는 이런 호기를 최대한 이용해 외국인투자(인바운드)와 해외투자(아웃바운드) 등 모든 측면에서 총력적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주요 경제정책 목표인 구조개혁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최 부총리는 “구조개혁을 주저하는 것은 청년의 미래를 가로막는 것인 만큼 비장한 각오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3∼4월에는 구조개혁의 가시적 성과를 반드시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성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