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2.25% 오른 6만8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7조636억원으로 증가했다.
반면 다음카카오의 주가는 1.16% 떨어져 시가총액이 7조358억원으로 감소했다. 다음카카오는 지난해 10월 14일 시가총액은 7조8679억원으로 코스닥 1위에 등극했었다.
이날 셀트리온이 다음카카오의 시가총액을 앞질렀지만 차이가 280억원가량에 불과해 주가의 등락에 따라 언제든 순위가 뒤집힐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최근 두 종목의 주가 흐름을 보면 셀트리온이 격차를 더 벌릴 수도 있다는 게 시장의 평가다.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시장이 2012∼2020년 연평균 성장률이 21∼34%에 육박할 만큼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셀트리온은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