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16일 세종시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해킹된 자료 수준이 지난해 말보다 높지 않고 새로운 유출이 있던 것도 아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원전 자료의 제3국 유출 가능성에 대해서는 “소홀히 볼 수는 없지만 수백만 가지의 원전 자료 가운데 극히 일부라 심각하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공개된 자료 중에도 기업에서 가치가 있다고 보는 것도 있고, 무상으로 구할 수 없는 자료도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 같은 점은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리 1호기 재가동 문제와 관련해 “안전성 문제는 물론 경제성 문제도 따져봐야 한다”며 “단순히 투자금 뿐 아니라 10년간 운전해서 벌어들일 수익과 비용, 지역지원금 등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