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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항공·방산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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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3. 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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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9일 한화에 대해 항공과 방산 분야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17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매수’로 변경했다.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항공·방산 부문의 선전에 힘입어 기대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한화건설이 적자폭을 크게 줄일것으로 기대되며 한화생명도 지난해 구조조정 효과로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유도무기 천무 관련 매출이 추가되기 시작했고 항공부품사업 역시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며 “삼성테크윈 인수로 삼성탈레스와 한국항공우주의 지분을 확보해 방산사업과 항공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순손실 4325억원을 낸 한화건설은 올해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며 “국내 건설사업의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3분기부터 4% 수준으로 회복했고 한화생명에서 지분법 이익이 1250억원 유입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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