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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은 적어도 은행금리보다 2~3배 이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으면서도 아파트나 상가에 비해 투자금 부담은 적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투자금 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경기·인천 지역의 소형 오피스텔은 진입장벽이 더욱 낮은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경기도 광교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은 평균 청약 경쟁률 422대 1을 기록하며 계약 이틀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등 수도권 오피스텔의 인기는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20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지난해 2월 말(6.06%) 대비 0.04%포인트 하락했지만, 수도권 중 서울을 제외한 경기와 인천지역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은 지난해 2월말(5.61%) 대비 0.03%포인트 하락한 반면, 경기는 지난해 2월말(6.10%) 대비 0.02%포인트 상승한 6.12%, 인천은 지난해 2월말(6.97%) 대비 0.13%포인트 상승해 7.10%로 조사됐다.
이와 같이 수익률 차이가 나는 것은 분양가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지역 오피스텔의 평균가격은 2억1730만원이었지만 경기지역은 1억6799만원, 인천광역시는 1억703만원으로 약 23%(5000여만원) 가량의 차이를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보다 매매가는 낮지만 임대료 차이는 매매가보다 크지 않아 경기·인천지역의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 중에서도 역세권에 배후수요가 탄탄한 지역의 기본기가 튼튼한 오피스텔을 노리는 것이 안전하므로, 현장을 방문해 오피스텔 주위 여건을 살펴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역세권·배후수요 탄탄한 경기·인천 소형 오피스텔 어디?
대우건설이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분양 중인 ‘논현2차 푸르지오시티’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로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3층부터는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전용 20~63㎡ 규모의 소형오피스텔 총 771실로 오피스텔로는 대단지 규모다. 이 단지는 남동인더스파크역으로 도보 2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입지다. 단지 내에는 건축물 3면 공개공지와 각 동의 13층, 17층, 옥상층에 휴식과 만남이 있는 옥외 녹지공간과 휴게시설을 조성해 쾌적하다.
롯데건설이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분양 중인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지하 4층~지상 38층, 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아파트 260가구와 전용면적 22~24㎡ 오피스텔 403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분당선과 용인 경전철 환승역인 기흥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교통여건도 좋다.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 1-2블록에 ‘광교 엘포트(L’FORT) 아이파크’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8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21~47㎡, 총 1750실로 구성된다. 신분당선 경기도청역(가칭/예정)과 약 400m거리로 강남 40분대 이동할 수 있고, 경기도청역 환승센터도 예정돼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우미건설이 동탄신도시에 다음달 분양 예정인 ‘화성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44층, 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5~92㎡ 아파트 617가구와 전용면적 23~49㎡ 오피스텔 262실로 구성된다. KTX·GTX 동탄역(예정)과 직선 약 200m거리로 서울 20분대, 전국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해 교통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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