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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와 기업인 간 ‘비밀 대화방’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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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3. 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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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기업인들 간의 쌍방향 소통 강화를 위한 비밀 대화방이 열린다.

기획재정부는 핫라인 기업인과의 쌍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토론방(경제부총리 핫라인 카페)’을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부는 경제계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대·중견·중소기업 80명의 기업인을 대상으로 핫라인(전용 휴대폰 및 이메일)을 개설·운영해 왔다.

이번 ‘핫라인 카페’ 개설은 기존의 휴대폰과 이메일을 통한 건의 청취 위주에서 한발 더 나아가 정책현안에 대한 쌍방향 토론을 통해 기업인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특히 핫라인 카페는 기업인들의 허심탄회한 의견 개진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공개로 운영된다.

핫라인 카페의 첫 번째 토론 주제는 ‘한·중 FTA의 활용 극대화 방안’으로, 정부는 이번 토론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추후 대책 마련 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재부 측은 “온라인 토론방을 활용한 쌍방향 토론을 통해 기업인과의 소통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정기적인 토론주제 게시 등을 통해 온라인 토론방을 활성화시키고 기업인들의 의견 수렴 결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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