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농협의 밀양 식품가공센터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신규사업 추진 △국산 농산물을 이용한 글로벌 가공식품 개발 및 수출 △공동 브랜딩·마케팅 및 상호 물류개선 지원 등 식품사업 전 부문에 걸쳐 공동의 가치와 이익을 증대시키기로 했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산자 단체와 식품기업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한·중 FTA 체결 등 시장개방에 따른 국내 식품산업의 위기상황을 공동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는“기존 농업과 식품기업간의 협력이 대부분 국산원료의 공급을 목적으로 한 것이었다면, 이번 MOU는 고부가가치 식품가공을 통해 농업·농촌의 경제 활성화는 물론 식품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점에서 새로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경남 밀양시에 약 19만㎡의 농공단지를 조성해 농협 영남권 물류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지난해 7월 국내 주요 식품기업을 초청해 사업협력을 제안, 이후 CJ제일제당와 지속적으로 협력방안을 모색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