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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해양스포츠 계절···다양한 체험기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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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3. 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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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스포츠체험인원_증가추이
출처=해양수산부
요트, 카누 등 해양스포츠 대회가 5월부터 잇따라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가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24일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요트, 카누, 서핑, 스킨스쿠버 등 16개 해양스포츠 대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5월 30일에 경남 진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카약대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전국 10개 시·도에서 개최되는 해양스포츠 대회는 국민들이 바다와 친숙해지고, 손쉽게 해양레저스포츠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대규모 해양사고로 인해 위축된 해양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고, 해양레저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개최되는 해양스포츠 대회에는 서핑·스킨스쿠버 등 새로운 종목도 추가됐다.

또한 국민적 주말 휴가방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캠핑을 해양스포츠와 접목시켜 1박2일간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페스티발도 열리는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여기에 요리대회, 섬 트래킹, 해변경기 등 부대행사를 통해 캠핑의 재미를 더하고, 바다를 소중히 하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참가자들이 해양쓰레기를 직접 치우는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해수부에 따르면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인원이 2012년 60만명에서 지난해 73만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부 관계자는 “대부분의 대회가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개최됨에 따라 가족끼리 원하는 종목 및 지역 등을 선택해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국민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양스포츠 종목을 발굴해 보다 많은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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