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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준 복권이 ‘77억원 당첨’...“너무나 기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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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기자

승인 : 2015. 03. 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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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출처=CBS 뉴스 캡처
아버지가 위로 차원의 선물로 준 복권 한 장이 당첨돼 아들이 약 77억의 당청금을 받게된 사연이 화제가 됐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니아에 거주하는 조셉 아모레세(Joseph Amorese·46)는 ‘77억 원’의 스크래치 복권에 당첨됐다.

특히,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이 복권이 그의 아버지의 선물이었던 것이다.

탈장 수술 후 휴식을 취하고 있던 아모레세는 아버지로부터 위로 카드와 복권 한 장을 받았다.

아버지의 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조셉은 복권을 긁어 숫자를 확인했고, 이어 안경까지 벗으면 다시 확인했지만 충격을 피할 수 없었다.

복권이 무려 ‘700만 달러(약 77억 4000만원)’에 당첨된 것이다.

아모레세는 우선 사진을 찍어 아버지에게 전송한 뒤, 이를 아내 주디(Jodi)에게 알렸으면 주디는 충격에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

당첨금을 수령한 아모레세는 “너무나 기뻐 ‘위, 아래’로 점프하고 싶었지만 탈장 수술 때문에 그러진 못했다”고 농담을 하며 소감을 이야기 했다.

또한 아모레세는 사회복지사인 아내와 함께 여행을 떠날 것이며 현재의 직장생활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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