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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과학 기술인을 위한 시상제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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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3. 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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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양수산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기여한 기술인들을 평가하고 시상하는 기술대상이 마련된다.

해양수산부는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 및 산업화·실용화 촉진 등 해양수산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기술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을 제정·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해양수산과학 기술인에 대해서는 정례적으로 연구와 산업화 성과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제도가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아 바다의 날 등 다른 계기를 빌려 부분적으로 시상이 이뤄져왔다.

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은 대상 1점(장관상, 상금 500만원)을 비롯해 학술연구부문과 산업진흥부문의 최우수상 각 1점(장관상, 상금 각 300만원) 및 우수상 각 2점(장관상, 상금 각 100만원) 등 총 7점을 수여할 예정이다.

우선 첫 시행년도인 올해 대상 후보자가 되기 위해서는 본인이 소속돼 있는 기관 또는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오는 4월 30일까지 소정의 양식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주관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소속기관이 없는 경우 개인이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해수부는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서류심사 및 현장조사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되며, 시상은 오는 8월말 개최되는 ‘해양수산기술 사업화 페스티벌’ 개막식에 실시할 예정이다.

황종우 해수부 해양정책과장은 “이번 기술대상의 제정은 그동안 묵묵히 연구와 산업화에 매진해온 해양수산과학 기술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해수부가 추진하는 해양수산업의 미래산업화 등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에 의미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후보자 신청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해수부 홈페이지(www.mof.go.kr)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mst.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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