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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1일은 어업인의 날”···해수부, 여수서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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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3. 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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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어업인들의 축제인 어업인의 날 행사가 전남 여수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4월 1일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제4회 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기준 장관을 비롯해 어업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날 기념식은 치어 방류 및 여수 난타공연팀 두드락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제 홍보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미래수산업을 위한 출항식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미래수산업을 위한 출항식에는 수산계 마이스터고 학생, 이주 여성어업인, 고령의 장수어업인이 참가하며, 동·서·남해 바닷물 합수식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수산업 발전 유공자로서 4년 연속 위판고 1000억원을 달성한 김시준 제주한림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65명에게 훈·포장 등 포상이 수여된다.

부대행사로는 오후 1시30분부터 식전 치어방류 행사를 여수국제박람회장 내 빅오쇼 무대에서 진행되며, 해수부 및 여수시 홍보관과 전국의 수협에서 특산물을 판매하는 한마음 장터도 개설된다.

여기에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회 수산산업포럼이 엑스포홀 내 1층 세미나실에서 ‘수산업의 미래산업화’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은 ‘풍요로운 바다, 꿈이 있는 어촌, 행복한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생명의 근원인 바다를 더 풍요롭게 가꾸겠다는 어업인의 의지와 어촌을 경제와 문화가 어우러진 생활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정부의 정책목표를 선포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업인의 날은 수산업법에 의해 지정된 법정기념일로서 지난 1969년 4월 1일 ‘어민의 날’로 출발했으나, 이후 ‘권농의 날’, ‘농어민의 날’, ‘바다의 날’로 통합됐다가 어업인의 권익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1년 지금의 명칭으로 부활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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