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 측은 연간 실적은 지속적인 저금리 기조, 유동성 과잉, 변동성 저하, 대출 수요 감소, 경쟁 심화 등 어려운 영업 환경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2014년 진행된 비즈니스 조정 및 재편 작업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이로 인해 마진과 볼륨 성장은 크게 압박을 받았으며 대손충당금 적립액도 증가했다.
박종복 한국 SC금융지주 회장 겸 한국 SC은행장은 “모빌리티 플랫폼을 활용한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 신세계와의 전략적 제휴 등 미래지향적 영업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며 “고객의 니즈와 만족에 중점을 두고 꾸준히 전략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순손실에도 SC금융은 지난해 1500억원을 중간 배당했다. SC지주 지분은 영국 본사가 100%를 보유해 배당금은 전액 본사로 지급된다.
지난해 퇴임한 리차드 힐 전 SC은행장은 급여와 상여금, 복리비 명목으로 지난해 총 27억원을 챙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