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이날 내놓은 연례 보고서에서 올해 슬로바키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7%, 내년에는 3.1%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무디스는 지난해 슬로바키아의 내수와 실질 소비, 투자 등이 늘어나 경제 성장률이 2.6%에 이른 만큼 내수 기반이 커진 점이 경제 전망을 안정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수출 의존도가 높은 점이나 비교적 높은 실업률, 인구 고령화 등은 장기적으로 풀어야 할 숙제라고 무디스는 지적했다.
아울러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을 올해 목표치인 2.8%, 내년에는 2.4%로 EU 권고치인 3% 이내로 유지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것도 슬로바키아 정부의 과제가 될 것이라고 무디스는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