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BI는 세계 각국의 금융연수기관 및 금융회사 관계자들이 참가해 금융경제 및 금융인재개발 등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고 세계 금융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갖는 국제회의로서 지난 1975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후 2년 주기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외 25개국 35개 금융연수기관 등에서 52명 국내 금융회사 임직원 70여명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륙별로는 중동을 포함한 아시아 28명, 유럽 6명, 미주 4명, 아프리카에서 11명이 참석한다.
이번 서울총회는 인재개발을 통한 ‘금융혁신 (Financial Innovation through Talent Development)’이라는 주제로 6개의 세션에서 15개의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뉴욕금융연수원(NYIF) 원장 Lee Arthur, 스코틀랜드 금융연수원(CIBS) 회장 John Needham, 딜로이트 홍콩지점 지점장 Christopher Harvey 등 국외 금융전문가뿐만 아니라 박종복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장과 권선주 기업은행 은행장도 강연자로 나선다.
컨퍼런스는 한국금융연수원 이장영 원장의 환영사와 국회 정무위원회 정우택 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금융의 미래’라는 금융감독원 진웅섭 원장의 기조연설로 개회를 하게 된다.
첫째 날에는 최근 금융시장의 변화에 따른 금융기관의 도전과 기회를 살펴보고, 은행권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 사례를 소개한다.
둘째 날에는 금융연수 기관이 나아가야 할 인재개발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고, 각국의 금융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금융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금융연수기관간의 상호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통해 국내외 금융기관들이 새로운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