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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한국서부발전과 상생협력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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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5. 04. 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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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과제 54건 선정, TF 구성해 지역공동체 조성에 만전
한국서부발전 사옥 조감도
8월 이전 예정인 한국서부발전(주) 사옥 조감도.
충남 태안군은 오는 8월 한국서부발전 본사가 태안으로 이전함에 따라 그동안 추진한 상생협력 사업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상생협력 과제 54건을 선정하고 △추진 완료 13건 △추진 중 15건 △추진 예정 26건으로 분류했다.

또한, 상생협력을 위한 구체적이면서도 실효성 있는 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해 유입인구와 지역 주민이 함께 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도모하겠다는 입장이다.

주요 추진과제는 △수영장과 종합운동장, 도서관과 교육문화센터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 △교육 경쟁력 확보를 위한 명문고 육성 △주민 편의를 위한 초등학교 학구 조정 △의료여건 개선을 위한 보건의료원 현대화사업 추진 △군민 화합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군은 올 초에 신설된 미래안전정책실 전략팀을 필두로 상생협력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이미 조성 완료된 사회기반시설의 내실 운영과 활성화를 유도하고, 추진 중인 사업과 예정사업에 대해서는 적기 추진을 도모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 전략팀과 서부발전 이전팀 간 TF를 구성, 주 1회 정례간담회를 운영하고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상호 협업을 통해 사업성과의 만족도와 주민 체감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한편, 군은 유입인구의 빠른 적응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오는 5월부터 단계적으로 군민 대환영 및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유입인구의 공존에 의지를 갖고 모두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며 “민선 6기 상생협력의 성공적인 추진과 군민 전체의 화합을 위해 54개 과제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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