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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리 “R&D 투자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가속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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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4. 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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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리가 정부의 연구개발(R&D) 투자 효율화 등을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총리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주재하고 “정부의 R&D 투자 확대로 GDP 대비 투자비중이 세계 1위 수준에 이른 만큼 이에 비례해 연구성과의 질적 수준 제고와 사업화를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을 가속화해야 한다”며 “R&D 투자의 효율성·전략성 제고와 수요자 중심의 R&D 추진이 이뤄지도록 ‘정부R&D 혁신방안’을 철저히 준비해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열린 국가과학기술심의회는 과학기술기본법에 근거한 과학기술 분야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총리와 이장무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을 비롯해 13개 부처 장관, 과학기술·인문사회 각 분야 민간위원 10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총리는 “창조경제 3년차를 맞아 성과가 지속적으로 창출되고 현장에 뿌리내려 국민생활에 실제 기여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계가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며 “기술간, 분야간 벽을 허무는 경계에서 새로운 부가가치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을 감안해 출연 연구기관 간 벽을 허무는 융합연구를 활성화해 과학기술계가 사회문제 해법을 찾는 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는 ‘제3차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기본계획’과 ‘그래핀 사업화 촉진 기술 로드맵’이 심의·확정됐고 ‘2016년도 정부연구개발투자 방향 및 기준’도 함께 논의됐다.

우선 3차 기본계획에서는 ‘관리자 중심에서 연구자 중심으로의 평가관점 전환’, ‘평가체계의 선진화를 통한 우수 R&D 성과 창출 견인’을 목표로 5대 추진전략과 13개 중점 추진과제가 제시됐다.

이를 위해 정책·투자전략·평가의 연계 강화를 비롯해 우수성과 창출과 R&D 효율화를 가속화하고, 산업 및 현장 수요 반영과 성과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평가체계 개선 등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꿈의 나노 소재라 불리는 ‘그래핀’의 사업화를 위한 그래핀 사업화 촉진기술 로드맵을 공동으로 수립해 그래핀 원소재 공급체계 구축, 그래핀 응용제품의 전략적 조기 상용화, 기업주도의 산학연 유기적 협력체계 운영 등 3대 전략 하에 세부과제)를 선정·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내년도 정부R&D 투자 방향에 관한 논의를 통해 IC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기존 산업의 스마트화, 미래성장동력 창출, R&D성과 사업화 등을 우선 지원키로 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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