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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수출 확대 위한 하늘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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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4. 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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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민관기업·유관단체와 항공운송 상생협력 MOU 체결
정부와 민관기업, 유관단체가 힘을 합쳐 항공운송을 통한 국내 수산물 수출 확대 지원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8일 한국수산무역협회와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항공운송을 통한 수산물 수출지원을 위한 상호 협조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수산물 수출동향 및 항공 노선별 물동량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수산물의 항공 물동량 증대를 위하여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이 활어 운송노선 확대, 항공운임료 할인 등에 협력키로 함에 따라 미주 등지로 고가의 횟감용 활어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수출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인천공항공사는 수출 물동량 증대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수출 및 중계무역 활성화를 위한 자유무역지역내 인프라 건설협조 등 수산물 항공 수출확대의 제반여건 조성에 협력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양수산산업상생협력추진단이 추진하는 상생협력 프로젝트의 두 번째 성과로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역주도 특화전략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MOU는 항공을 통해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넙치 등 활수산물의 물류비 절감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물류비 절감은 중장기적으로 우리 수출품목의 다양화와 시장다변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대기업과 수산업계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와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기업과 수산업계 간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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