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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기재부 2차관 “공공개혁은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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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4. 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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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이 “공공부문 개혁은 선택이 아닌 반드시 이뤄야 하는 필수 과제”라면서 “이를 통해 금융·노동·교육 등 다른 부문의 개혁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 차관은 14일 원주 혁신도시를 방문, 한국관광공사·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원주 이전 공공기관 기관장과의 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방 차관은 “공공기관이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 2단계 정상화 대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공공기관의 불필요한 기능을 핵심사업으로 재편하고, 기관 운용을 성과주의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능재점검 작업은 올해 사회간접자본(SOC), 농림·수산, 문화·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유사·중복을 해소하고 핵심기능을 강화하는 기능조정안을 마련·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성과주의 강화 과제는 고령화와 노동환경 변화에 발맞춰 성과연봉제를 확대하고 임금피크제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혁신도시 이전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전지역 인재 선발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 기업·대학 등과의 상생협업 체제 구축 등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방 차관은 간담회가 끝난 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원주의료기기 산업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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