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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실업률, 전월에 이어 4%대 기록···청년층 구직활동 증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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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4. 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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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취업자 증가세는 유지되고 있지만 청년층의 구직활동 증가로 실업자가 늘면서 실업률은 여전히 높은 4%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자 수는 2개월 연속 100만명 선을 넘어섰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취업자 수는 2550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3만8000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률은 59.5%로 0.1%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월별 취업자 수 증가폭은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3월 64만9000명을 기록한 이래 줄곧 내림세를 보이다 올해 2월 37만6000명으로 반짝 상승한 후 바로 한 달만에 33만8000명으로 줄었다.

3월 실업률은 4.0%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상승했고, 계정조정으로는 3.7%로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청년층 실업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포인트 증가한 10.7%로 2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를 기록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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