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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레이다]농식품부, 할랄산업 육성 위한 논의 본격 나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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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4.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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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할랄산업 육성 위한 논의 본격 나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제2차 할랄 분과위원회’를 17일 오후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회의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1차 할랄분과위 회의 때 논의된 8대 분야 18개 세부 정책과제를 확정하고, 이를 토대로 상반기 중 ‘할랄식품산업 발전대책’을 수립·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논의될 8대 분야는 정보기반 구축, 생산기반 구축, 전문인력 육성, 상품개발(R&D), 해외 마케팅, 국내 인증기관 공신력 강화, 국내 할랄식품 유통기반, 무슬림 관광객 대상 음식공급 확대 등이다.

농식품부는 향후 확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각 과제별로 정부, 연구기관, 전문가, 관심 업체 등 관련자들이 참여하는 협업팀을 구성해 세부 추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 지뢰사고 피해자·유족에 지원금 지급키로

정부가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일인 16일부터 지뢰사고 피해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이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위로금과 의료지원금 지급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1953년 7월 27일부터 2012년 4월 15일까지 지뢰사고로 피해를 당한 사람과 그 유족으로, 정부는 약 314명에 달하며며 지원금 규모도 오는 2019년까지 총 80억원 정도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올해 예산에 4억원이 편성돼 있으며 나머지 재원은 집행 수준에 따라 연차적으로 예산에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국방부 소속 ‘피해자 지원 심의위원회’가 신청 접수를 받아 적격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해수부, 국내 바다생물 해설 도서 발간

해양수산부는 1만3000여 종의 다양한 국내 해양생물들에 생생한 모습과 특징을 소개하는 도서 ‘갯벌에서 심해까지’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책자는 지난 8년(2006~2013년)간 실시한 해양생물 다양성 조사를 집대성한 것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바다에서 직접 경험하고 관찰한 해양생물의 생태와 생명의 신비가 사진, 삽화와 함께 실려 있다.

그동안 발간된 해양에 관한 책들은 대부분 전문보고서나 사진 중심의 도서 형태였다면 이번에 발간한 책은 우리바다 해양생물에 대한 모든 특징과 지식을 한권에 담고 있는 국내 최초의 종합 해양생물 도서다.

‘갯벌에서 심해까지’ 책자는 CD, 벽걸이용 대형 포스터와 함께 전국 초·중등학교 9433개소 및 관계기관 등에 무료 배포되며, 보다 많은 국민들이 책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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