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재펌프는 원자로의 냉각재인 물을 강제 순환시켜 원자로 내 핵연료에서 발생하는 열을 증기발생기로 전달하는 설비로 원전의 핵심 기기로 분류된다.
16일 한국수력원자력은 “오후 1시 29분경 한빛 3호기의 원자로가 자동 중지됐다”며 “현재 원자로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장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한빛 3호기는 지난 10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지난 12일 오전 5시 20분께 발전이 재개됐다. 지난 15일 정상출력(원자로 출력 100%)에 도달했다.
한편 한빛 3호기는 지난해 10월 17일 증기발생기 세관에서 균열이 발생, 가동이 중지된 바 있다.
현재 일각에서는 가동된 지 수일 만에 핵심설비 고장으로 원전이 또다시 멈춰서면서 안전성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