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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유류피해 배·보상 절차 순조... 83%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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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5. 04. 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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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 유류피해가 발생한지 8년째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에 대한 피해 배·보상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6일 태안군에 따르면 4월 현재 유류피해 배·보상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며 전체 피해건수 2만5735건 중 83%인 2만1229건이 종결 또는 화해조정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에 1심 재판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군은 전망하고 있다.

피해 주민의 생계안정 도모를 위해 지원된 정부 대부금은 총 9527건 278억여 원이며, 현재까지 약 91%인 253억여 원을 상환한 상태다.

유연환 유류피해대책지원과장은 “유류피해 배·보상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군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보상받지 못한 주민에 대한 정부지원 대책과 주민방제 대위지급금 소송, 유류피해 2차 백서 발간, 삼성중공업 지역발전 출연금 문제 등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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