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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신선농산물 중동수출 확대 위한 홍보·판촉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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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5. 04. 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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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배와 딸기 등 우리나라 신선농산물의 중동지역 수출 확대와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판촉 활동에 본격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동 농식품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19일부터 1주일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스피니즈(Spinneys) 슈퍼마켓에서 한국의 신선농산물 판촉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행사는 UAE의 고소득층을 주요 마케팅 타켓으로 품목 및 매장을 선정해 진행하는 것으로, 배와 딸기를 중심으로 홍보·판촉을 실시하고 방울토마토·참외 등과 같은 품목의 인지도 제고도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가 열리는 스피니즈는 카타르, 이집트 등 중동지역과 북아프리카에 소재하는 고급 슈퍼마켓으로 UAE에는 총 47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UAE에 배 11만9000달러, 딸기 10만달러 등의 수출 실적을 거두고 있지만, 아직 중동지역에서의 한국 신선농산물의 인지도는 낮은 상황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신선농산물 판촉 행사를 시작으로 7월 아부다비·두바이 지역에 안테나숍 설치, 하반기 두바이 K-Food Fair와 수출바이어 상담회 등 다각적인 마케팅을 통해 UAE 등 중동지역으로 농식품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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