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중동 농식품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19일부터 1주일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스피니즈(Spinneys) 슈퍼마켓에서 한국의 신선농산물 판촉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행사는 UAE의 고소득층을 주요 마케팅 타켓으로 품목 및 매장을 선정해 진행하는 것으로, 배와 딸기를 중심으로 홍보·판촉을 실시하고 방울토마토·참외 등과 같은 품목의 인지도 제고도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가 열리는 스피니즈는 카타르, 이집트 등 중동지역과 북아프리카에 소재하는 고급 슈퍼마켓으로 UAE에는 총 47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UAE에 배 11만9000달러, 딸기 10만달러 등의 수출 실적을 거두고 있지만, 아직 중동지역에서의 한국 신선농산물의 인지도는 낮은 상황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신선농산물 판촉 행사를 시작으로 7월 아부다비·두바이 지역에 안테나숍 설치, 하반기 두바이 K-Food Fair와 수출바이어 상담회 등 다각적인 마케팅을 통해 UAE 등 중동지역으로 농식품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